Staff

작곡 이미리

Cast

가야금 손수연 | 신지원 | 어인정 | 오은수 | 윤소현 | 장현아 | 김보연 | 김예나 | 윤빛나 | 이다현 | 장원영 | 장진영 | 조요인 양금 고세민 거문고 강태훈 | 전형주 | 강균임 | 최수정 | 이주원 | 김예림 | 김주영 | 김주현 | 신은지 | 박소정 대금 강석우 | 김서연 | 김지선 | 이대현 | 이지아 | 김연승 | 박소현 | 백다윤 | 유준원 | 김태환 | 여상근 | 조승현 소금 허준혁 피리 김준태 | 유수연 | 윤휘수 | 곽상준 | 오혜림 | 최태훈 | 이용훈 | 권솔지 | 손새하 | 이재득 해금 김찬정 | 문빈 | 서재원 | 유수민 | 하예원 | 정연수 | 김선형 | 안혜인 | 이주연 | 이진경 | 조은혜 | 박소민 대아쟁 김소연 | 임지윤 | 박경진 | 김준철 소아쟁 김동훈 타악 김종훈 | 김태현 | 최광동 | 김은지 | 김준수 | 김다솜

Story

대학국악축제 관현악 발표회

에밀레는 2010년 10월에 앙상블로 처음 연주되었던 곡이다.
곡을 만들기 이전부터 동해안 무속 음반을 들으며 놀라운 예술성에 늘 감탄만 자아내다 도전해 보게 되었는데, 음반을 들으며 가장 신기했던 것은 복잡한 장단도 있었지만 멀리멀리 퍼져나가는 징소리였다.
에밀레 종이 경주에 있고 같은 메나리권이라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에. ‘푸너리’라는 장단과 함께 만들게 되었다.
푸너리 장단은 1,2,3장으로 되어있다. 징 울림의 음폭이 점점 넓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걸 전체적인 음악 주제로 사용하였다.

국립국악원 예악당

기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