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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황진이02 오페라   hwangjiny

영상정보 재생수 1960 상영시간 38분 공연일정 2012년 09월 14일 ~ 2012년 09월 16일 제작 2012년 10월 상영등급 전체관람가(G)

  • Staff

    무대미술 임일진 조명디자인 고희선 영상디자인 윤세준 분장디자인 김종한 의상디자인 서보영 무대감독 유혜상 안무지도 최현정 조연출 이경민 학생스텝장 김두성 학생스텝 정필립 김다예슬 이다진 송나라 구성찬 이창준 김현민 전소현 김세혁 Patrick Brian Lauchang 음악코치 홍주헌 최경아 최슬기 연습코치 박진희 장보미 이혜원 진마리아 김소연 차안나 신승아 무대미술 어시스턴트 전성숙 조명팀 성영견 한희수 강명석 황인훈 영상팀 <프리크리> 최남웅 김성훈 자막 이혜원 신승아

  • Cast

    작곡 이영조 (Lee Youngjo) 대본 구상 (Gu Sang) 예술감독 최상호 (Choi Sangho) 지휘 정치용 (Jung Chiyong) 연출 김홍승 (Kim Hongseong) 황진이 김지현 (Soprano) 황진이 고승희 (Soprano) 지족 박종민 (Bass) 지족 구본수 (Bass) 지족 김창민 (Bass) 화담 석종국 (Tenor) 화담 김정윤 (Tenor) 이사종 이요섭 (Tenor) 이사종 이형석 (Tenor) 벽계수 김동호 (Baritone) 벽계수 김영진 (Baritone) 진현금(황진이 모) 홍유리 (Mezzo Soprano) 진현금(황진이 모) 정주연 (Mezzo Soprano) 기생장 권현진 (Soprano) 기생장 서영 (Soprano) 요령잡이 강도호 (Tenor) 사령 안준원 (Baritone) 술꾼 장원형 (Tenor Bass) 술꾼 김성호 (Tenor Bass) 술꾼 이학성 (Tenor Bass) 술꾼 오원식 (Tenor Bass) 오케스트라 악장 옥유아 Vn.Ⅰ 옥유아 최진영 신정민 Vn.Ⅱ 김민경 백승훈 김성호 Vla. 양혜경 조푸름 고형경 송현정 Vc. 이경준 유완 이성빈 Cb. 정세라 이윤수 정선주 Fl. 박한아 김태윤 Ob. 박용힐 배혜연 Cla. 김형일 김상훈 Bn. 최윤호 조기화 Hn. 강민주 권민정 김혜리 임주연 Tpt. 김승언 최치윤 이건일 Tbn. 김승현 김혜원 Hp. 곽서영 Tim. 박찬 Per.ⅠⅡ 빈재훈 Per.3 조민영 합창단 Sop1. 강수정 고은혜 김경림 김수정 김아름 김예진 안혜수 이예진 이지나 이한나 이한별 정아라 주유진 최다솔 합창단 Sop2. 구민하 김민지 송다연 안 영 양호영 이보람 주혜원 홍혜윤 합창단 Alt. 김가영 김남희 김유정 김혜영 라하영 박소아 양경희 전은정 조윤수 하현주 합창단 Ten1. 김범진 서경한 손지훈 송승훈 지재엽 황명헌 합창단 Ten2. 김대우 김민수 김성호 박주호 서영택 장원형 합창단 Bar. 김차돌 박사무엘 심재환 오준희 이학성 조병익 한기훈 합창단 Bass. 문찬오 오원식 이현규 정준호 안무 양성옥 전통예술원 무용과 방진아 이혜선 김서량 강현정 김리경 김승현 류혜진 이유진 정은지 황예슬 최수가 지승환 한세용 김미래 김민정 김주연 김혜지 서민영 송효영 안향이 장진옥 정민근 조수연 최아영

  • Story

    2막 - 만월대 풍경

    황진이의 시조와 한국의 고시조를 감상하고 음미 할 수 있는 막이다.
    明月(명월)이라는 아호를 가진 기생이 된 황진이는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가무 그리고 높은 인품을 발휘해 일반과 관리
    그리고 많은 명사들을 휘어잡는다.
    동료 기생들은 질투와 부러움으로 “지가 뭔대....”로 시작하는 <질투의 노래>와 <기녀들의 합창> 등을 부른다.
    수령 벽계수를 만나는 날 먼발치에서 바라본 당대의 명창 이사종의 풍류와 소리에 마음이 끌린다.
    그러나 이를 마음속에 접고 벽계수와 주효를 돌며 <이백의 장진주가> <오백년 도읍지를> <흥망이 유수하니> <달은 천심에 이르고>등을 부른다,
    으슥한 밤 황진이는 자리를 뜨려고 하는 벽계수를 자기 아호 명월과 푸른 계곡을 흘러내려가는 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벽계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빠르게 흐르는 물도 일단 너른 바다 창해에 이르면 다시 계곡으로 돌아 올 수없는 것처럼 지금 나를 떠나면 다시 못 돌아올 것이니 쉬어간들 어떠하리”하며 완곡히 벽계수를 잡는다.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벽계수는 이 노래에 정신과 육체가 사로 잡힌다.

    제18회 음악원 정기오페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작곡가의 말 세계의 오페라는 아리아 중심의 이태리 오페라, 음악극을 중요시하는 Wagner 에 의해 확립된 독일 음악극, 스펙타클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춤으로 특징지어지는 불란서 오페라 그리고 담시적인 (Ballard) 영국의 오페라가 주류를 이룬다. 유럽의 오페라가 무대에서 성공 할 수 있는 것은 대중이 이해 할 수 있으면서도 높은 예술성을 유지하는 음악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대본 (Libretto) 과 연출의 힘이다. 이들이 성공 할 수밖에 없는 기초를 이루는 대본의 골격은 사랑과 배신, 이에 따르는 음모, 복수와 살인 등 극적인 요소가 잘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이태리 오페라는 사실 이러한 내용에 한 두 개의 아리아만으로도 충분히 그 효과를 얻는다. 극적 긴장과 이완 그리고 음악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주제의 중심이 되는 사랑을 생각 할 때 한국의 윤리와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위에 말한 극적인 요소에 대입 시킨 수 있는 것일까..? 한국의 작곡가로서 서구 오페라의 전통을 수용하며 한국적사상을 표출 하는 것은 가능한가... 이것은 모든 한국 작곡가들의 고민과 과제일 것이다. 극중 아리아가 사라지고 설치 미술등 시각예술이 강조되는 초현대적인 오늘날의 오페라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오페라 황진이에는 이런 내용을 배제하고 있다. 자칫 지루하고 따분하게 될 소지가 많다. 그러나 동양사상에서 말하는 깊은 사색과 거기서 얻어지는 정신적 아름다움을 음미 할 수 있다면 그 내용은 오늘날 만연하고 있는 물질주의와 흥미와 외형주의에 반하여 훨씬 더 값지고 깊다. 긴 아리아 대신 짧은 우리의 시조창이 그 기능을 대신하며 증오와 복수 대신 인고의 세월 속에 자연의 그것에 몸을 맡긴다. 황진이는 천박한 서출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예술로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봉건주의의 무겁고 무서운 압박 속에서도 자유스러운 여인이 된다. 오페라 황진이는 그녀가 예술적 나눔을 같이 했던 벽계수와의 시문학적 교류 그리고 처절한 정신적 갈급함을 위한 지족과의 잊을 수 없는 인간적 만남을 다루고 있다. 나는 황진이에서 한국 오페라의 정신적 지주를 찾는다. 예술 그래서 자유인.. 오페라 황진이에서의 시조 해설 황진이는 6수의 시조를 남겼다. 오페라 황진이에서는 그 가운데 4편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 “청산리 벽계수야” 는 황진이를 상징하는 시조이며 이 오페라의 주제이다, 이 시조창의 핵심 주제는 오페라 전편에 걸쳐 여러 악기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나타난다. (明月이~ 滿空山 하니) 1. 청산리 벽계수야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 간들 어떠하리. <해설> 만월대에서 벽계수와 풍류를 즐기던 황진이는 기녀가 아닌 여자로서 벽계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늦은 밤 벽계수가 자리를 뜰 채비를 하자 그를 붙들어두고픈 마음에서 이 시를 읊는다. 벽계수(碧溪水) 라는 그의 이름을 한자로 풀어 푸른계곡을 흐르는 물이라 엇대어 노래한다. 푸른 계곡을 흐르는 물아 ... 그르게 빨리 흘러감을(수이감을) 자랑 하지 말거라. 일단 바다에 도달하면(一到 滄海하면) 다시 계곡으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다. 이는 벽계수! 당신이 지금 떠나면 다시 내게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암시의 노래이다. 밝은 달이(明月=황진이의 아호), 즉 내가 여기 밝게 빛나고 있으니(滿空山 하니) 좀 더 쉬어가면 어떠하리.... 벽계수는 이 노래에 자리를 뜨지 못한다.

  • 기타사항

     오페라 황진이 Hwangjiny

    황진이 01

     

    황진이 02

     

    황진이 03

     

    황진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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